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역사는 진보한다’고
노무현 대통령은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것이 맞는지.
요즘, 민주주의가 아주 빠르게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대 남성으로서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보인다는 것에 따라오는 선입견이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후원회원 / 김용현 님
민주주의의 위기,
요즘 같이 나라 걱정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여러 좋은 정신들이 있잖아요.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
그 정신이 참 그립습니다.
후원회원 / 김경옥 님
민주주의가 훼손이 되어도
정도껏 되어야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생각보다 정치는 굉장히 가까이에 있고,
어쩌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후원회원 / 여상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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