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역사는 진보한다’고
노무현 대통령은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것이 맞는지.

요즘, 민주주의가 아주 빠르게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대 남성으로서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보인다는 것에 따라오는 선입견이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후원회원 / 김용현 님

민주주의의 위기,
요즘 같이 나라 걱정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여러 좋은 정신들이 있잖아요.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
그 정신이 참 그립습니다.

후원회원 / 김경옥 님

민주주의가 훼손이 되어도
정도껏 되어야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생각보다 정치는 굉장히 가까이에 있고,
어쩌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후원회원 / 여상수 님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에서, 사람 사는 세상의 시대로

노무현재단의 후원 회원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으니까

저는 우리가 떠난 이후의 세상을 생각해보았으면
해요.
우리는 떠나도 세상은 남는 것이잖아요.

저희 남편이랑 저는 다음 세상을 위해 노무현재단에
후원하는 서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후원 죽을 때까지 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후원회원 / 홍희정 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

노무현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는
노무현 재단,
좀 더 확산해보면 거기에
우리 모두가 사는
세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재단에 작은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에 작은 벽돌 하나를 쌓는
일인 것 같습니다.

후원회원 / 윤종만 님

우리의 역사가
진보할 수 있으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는
말처럼 저 스스로도 진보하고 싶어서
노무현재단과
함께 하고 있어요.

저는 재단이 설립된 이후 10년이 넘게
노무현재단의
진화를 지켜봤는데요,
우리가 재단을 중심으로 모여
참여하고 목소리를
낸다면 반드시 더 좋은 세상,
진보하는 역사를
만들 수 있다고 믿어요.

후원회원 / 박영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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