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새소식
9년째
매주 일요일마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담당하여 운영합니다.
학생들에겐 기초 학습(국어,수학,영어,과학 등)을, 성인들에겐 귀화시험을 위한 한국어 공부를,
서로의 문화를 알려주며 각 나라의 언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은 노무현재단 후원회원님들로 구성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겐 언어부족으로 인한 학습부진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어른들에게는 친정같은 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벌써 그 기간이 9년째 입니다.
올해의 담쟁이공부방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