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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회 새소식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노무현시민학교 안내

by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 2024.11.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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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찾아가는 노무현시민학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후대에 전해야 합니다.

더 나은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말했습니다

"민족을 버리면 역사가 없을 것이며, 역사를 버리면 민족의 그 국가에 대한 관념이 크지 않을 것이니, 아아, 역사가의 책임이 그 또한 무거운 것이다"

하반기 시민학교는 재일조선인 이야기부터 뉴라이트까지 역사를 주제로 천안과 홍성에서 진행합니다.

 

별도로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하신분들께는 하루 전 안내문자를 발송해드립니다.

 

★신청링크: http://bit.ly/하반기시민학교2024

[천안아산] o일시: 11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o장소: 아산 중앙도서관 4층 강당 o내용: 다큐영화<나는 조선사람입니다>상영&감독과의 대화

o감독: 김철민 감독

o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줄거리

"오롯이 함께 우뚝 미래로 가자!

한반도 식민과 분단의 역사 속에서 차별받고 외면당한 재일조선인.

정체성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비로소 두 개의 조국을 가슴에 품는다.

오롯한 조선사람으로 살기 위해 분노하되 증오하지 않는 삶을 택했다.

통일, 민중운동, 국가폭력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슈를 성찰하고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홍성] o일시: 11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 o장소: 홍성문화원

o강사: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 o주제: 한국 뉴라이트 활동의 목적

o무료강연

 

 주요 내용

뉴라이트의 존재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일본의 극우세력 몰락의 가운데 사상적 토대로 그들이 선택한 뉴라이트.

2006년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존재의 위기를느낀 그들은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우리는 뉴라이트 활동과 목적을 파헤쳐야 한다!

★신청링크: http://bit.ly/하반기시민학교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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