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새소식

2025년 첫 시민학교 안내드립니다.
3월 특강은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인수 기자를 초청했습니다.
기자는 디올백 수수 사건, 7시간 녹취, 검언유착, 연론사 갑질 등 이 사회의 거악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12.3 내란 부역자들의 관련 사건 제보와 취재, 보도까지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보도를 둘러싼 검찰과 언론의 행태까지 낱낱히 밝힙니다.
'기자란 무엇인가?'
'검찰과 언론은 왜 개혁되어야 하는가?'
'대통령은 왜 처벌받아야만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장인수 기자와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 강연 종료 후 저자 사인회 진행 예정
o 저서 「작심하고 다시, 기자」
- 이 책에서 다루는 사건들은 윤 정권과 그를 둘러싼 인물에 대한 추적과 고발인 동시에 그 사건을 둘러싼 검찰과 언론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강연 일시 및 장소> o 대전 3.15.(토) 14:00 유성도서관 3층 강당 o 세종 3.16.(일) 14:00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 -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수강 가능
<강사 소개> o 장인수 - 세계일보와 MBC에서 19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주로 사회부에서 근무했고 <시사매거진2580>, <스트레이트> 등 탐사보도 기자로 활동했다 - 디올백 수수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현재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운영중이다. - 저서 「작심하고 다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