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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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인간이 소망하는 희망의 등불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
이상이란 것은 더디지만, 그것이 역사에서 실현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진보의 미래>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 사진전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가 오는 5월 9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1층에 전시됩니다. 추모 사진전은 50여 점이 전시되며 1존 '성공의 비결이 뭐냐, 사즉생입니다', 2존 '세상을 바꾸었느냐', 3존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할 방법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 도록 역시 준비했습니다. 지금 여기, 노무현을 만나보십시오.



▲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1층 노무현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