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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시네마 특별상영회_01] 중섭, 근본 없는 영화, 너의 안부를 물을게, 고슴도치의꿈](../data/new_center/202502/202502251740446972.jpg)
[ROH시네마 특별상영회_01] 중섭, 근본 없는 영화, 너의 안부를 물을게, 고슴도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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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2025.02.25(화) 09:00 ~ 2025.03.15(토)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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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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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조건
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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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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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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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120명 (현재 96명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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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10,000원
-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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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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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2025 ROH시네마 특별상영회]는 우리 사회를 조명하는 영화를 선정해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순서로는 노무현재단이 2025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가균형발전선언'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단편·독립 영화제인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수상작 4편을 준비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영화제의 수상작인 만큼,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 지역과 문화의 관계를 조명하고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작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프로그램 내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젊은 감독의 특별한 영화와 함께 하는 이번 상영회에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2025 ROH시네마 특별상영회 #1 :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수상작展
_ 중섭(2024): 감독 김승환, 29분, 대상 수상작
_ 근본 없는 영화(2024) : 감독 박윤우, 26분, 우수상 수상작
_ 너의 안부를 물을게(2024) : 감독 서한울, 30분, 우수상 수상작
_ 고슴도치의 꿈(2024) : 감독 이다영, 31분, 우수상 수상작
■ 일시 : 3월 15일(토) 오후 2시
_ 오후 2시~4시 : 영화 4편 상영
_ 오후 4시~5시 : 관객과의 대화
■ 영화 상영 후 백재호 감독의 진행으로 김승환, 박윤우, 서한울, 이다영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집니다.
_ 백재호 감독은 <그들이 죽었다>(2014), <시민 노무현>(2019), <붉은 장미의 추억>(2022) 등을 연출했으며, 배우와 프로듀서로도 활동해 온 영화인입니다. 현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대상 : 시민 누구나
■ 관람료 : 10,000원
■ 문의 : 문화협력팀 1688-0523(내선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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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내용
중섭(2024) _김승환 연출2024 | 29m | 극 | 컬러, 흑백
시놉시스
한국전쟁 이후, 부산에서 제주도로 피난 온 중섭은 서귀포를 가는 길에 소 모는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 노인으로부터 섬에 대한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마을에 도착하니 다양한 마을의 사람들이 중섭을 찾아 오게 된다. 그 중 마을의 과부가 중섭에게 자신의 죽은 남편의 초상화를 부탁하게 되고 그 그림을 가슴에 품은 채 한라산에 오르다 산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연출의도
영화 <중섭>은 이중섭이라는 예술가의 삶을 통해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이 시대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활동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연결하고, 가치를 인정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근본 없는 영화(2024) _박윤우 연출2024 | 26m | 극 | 컬러
시놉시스
영화 감독을 준비 중인 백수 석훈에게 전 여자친구 수진이 찾아와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피드백 해달라고 요청한다. 시나리오는 석훈과 수진의 실제 연애 이야기. 석훈은 이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가길 원치 않는다.
연출의도
“영화적이다”에 집착했던 지난날의 초상을 코믹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너의 안부를 물을게(2024) _서한울 연출2024 | 30m | 극 | 컬러
시놉시스
대학생 연수는 유성을 담은 다큐를 만들겠다고 말했었다. 학교에서는 대학 최초로 교내 퀴어퍼레이드가 열리려 한다.
연출의도
광장이 닫히자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갔다. 대학은 이제 보이는 것들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판치고 있었다. 세계가 그렇듯이. 그 속에서 카메라를 드는 일에 대해 묻고 싶었다. 노래하는 사람을 담고 싶었다. 그리고 묻지 못했던 너의 안부를 이제라도 묻고 싶었다.
당신이 잘 살아가는 게 제게는 가장 중요해요.
고슴도치의 꿈(2024) _이다영 연출2024 | 31m | 극 | 컬러
시놉시스
선주는 오랜만에 찾아온 동생이 반갑지 않다.
연출의도
찬찬히 둘러보면,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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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요건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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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승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