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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영화展] 6.  ‘시민 노무현’ (12/1, 12/2)

[노무현 영화展] 6. ‘시민 노무현’ (12/1, 12/2)

  • 모집기간

    2022.11.16 수요일 ~ 2022.12.02 금요일

  • 진행기간

    2022.12.01 목요일 ~ 2022.12.02 금요일

  • 참여조건

    일반회원

  • 모집대상

    시민 누구나 (온라인 회원 가입 필수)

  • 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정원

    각 100명

  • 참가비

    5,000원

  • 신청마감
  • 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스크린에 담은 노무현의 삶과 철학 <노무현 영화展> 개최 

     

    노무현재단-노무현시민센터는 오는 11월 29일(화)~12월 4일(일)을 ‘후원회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작은 영화관 기획전’ <노무현 영화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담은 극장 개봉영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는 행사입니다.

     

    송강호, 임시완, 김영애 주연, 전국 1천3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 (예매하기 - 클릭) 

    노무현 대통령 첫 극장용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파이널 컷>  (예매하기- 클릭)

    치열했던 16대 대통령 선거의 극적인 역전 드라마 <노무현입니다>  (예매하기- 클릭)

    바보 노무현과 노사모가 그린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노무현과 바보들>  (예매하기- 클릭)

    귀향 후 고향 봉하마을에서의 삶과 마지막 소망을 담은 <시민 노무현>  (예매하기- 클릭)

    봉하마을의 4계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농업 이야기 <물의 기억>   (예매하기- 클릭)

    노무현재단에서 특별 제작한 <노무현 전기 다큐>까지 총 7편의 작품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예매하기- 클릭)

    작품 상영 후에는 <시민 노무현>을 연출한 백재호 감독, 차한비 기자(영화평론가)와 연출, 제작진 등이 함께하는 GV가 마련됩니다. 

     

    참여대상은 후원회원, 일반회원(온라인 회원) 모두 해당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입니다.(‘노무현 전기 다큐’는 무료 상영)

    참여하신 분들께는 유명 만화작가들이 그린 노무현 대통령 그림엽서 세트(15장)를 드립니다.(수량 소진시까지) 


     

    ■ 문의 : 노무현재단 문화협력사업팀 1688-0523(내선 3번) / 070-7931-0943

  • 프로그램 내용

     


     

     

    후원회원 주간 행사 ‘작은 영화관 기획전’의 여섯 번째 상영작은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에서 보낸 454일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민 노무현>(2019년)입니다. 

     

    12월 1일(목) 저녁 7시 30분 상영에서는 본편 상영이 끝난 뒤에는 영화웹진 '리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한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GV가 이어집니다. 초대손님으로는 <시민 노무현>을 연출한 백재호 감독이 참석해 제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퇴임 후 귀향을 선택한 전직 대통령 노무현, ‘그는 고향 봉하마을에서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시민 노무현>. 휴먼 다큐멘터리 <시민 노무현>은 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중 처음으로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평범한 시민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보낸 454일에 주목했다.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시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당분간 고향에서 좀 여유를 즐겨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 살기 좋은 농촌이 곧 살기 좋은 국가를 만드는 길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었던 정치인으로서, 퇴임 후 고향에 내려와 사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만, 귀향 후 1년 정도는 임기 중 바빠서 보지 못했던 책을 읽고 여행을 하며 편히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했던 참모진들의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봉하마을 생활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갔다.

     

    “우리 비서들이 하루도 못 쉬었어요. 저는 이제 차나무 심으러 가요.”

     

    귀향과 동시에 봉하마을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환영인파가 쇄도했고 결국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대화의 장까지 마련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라이프’는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돌아갔다. 방문객들을 위해 마을 청소를 시작하고, 인근의 화포천과 봉화산의 환경 복원에 힘썼다. 마을 뒷산에는 차를 심고, 친환경 오리 농법과 우렁이 농법으로 벼농사도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공장의 폐수로 몸살을 앓던 화포천에는 멸종된 황새가 돌아오고 수달이 살 수 있게 됐고, 봉하쌀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생태농업의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 다큐멘터리 <시민 노무현> 제작노트 中에서

  • 소개

    강사명
    • 이름

      차한비

    • 소속

      웹진 리버스

    • 소개

      - 웹진 리버스 기자, 영화평론가

    • 이력

      • [센터|행사|오프라인] [노무현 영화展] 6. ‘시민 노무현’ (12/1, 12/2) (2022.12.1. ~ 2022.12.2.)

      • [센터|행사|오프라인] [노무현 영화展] 4. ‘물의 기억’ (11/30) (2022.11.30. ~ 2022.11.30.)

  • 회차 정보

    1회차

    일시 2022.12.1. 19:30~22: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약도보기

    2회차

    일시 2022.12.2. 14:00~16: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약도보기
  • 참여 요건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 누구나  

  • 참여자 심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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