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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영화展] 4. ‘물의 기억’ (11/30)

[노무현 영화展] 4. ‘물의 기억’ (11/30)

  • 모집기간

    2022.11.16 수요일 ~ 2022.11.30 수요일

  • 진행기간

    2022.11.30 수요일 ~ 2022.11.30 수요일

  • 참여조건

    일반회원

  • 모집대상

    시민 누구나 (온라인 회원 가입 필수)

  • 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정원

    100명

  • 참가비

    5,000원

  • 신청마감
  • 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스크린에 담은 노무현의 삶과 철학 <노무현 영화展> 개최 

     

    노무현재단-노무현시민센터는 오는 11월 29일(화)~12월 4일(일)을 ‘후원회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작은 영화관 기획전’ <노무현 영화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담은 극장 개봉영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는 행사입니다.

     

    송강호, 임시완, 김영애 주연, 전국 1천3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 (예매하기 - 클릭) 

    노무현 대통령 첫 극장용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파이널 컷>  (예매하기- 클릭)

    치열했던 16대 대통령 선거의 극적인 역전 드라마 <노무현입니다>  (예매하기- 클릭)

    바보 노무현과 노사모가 그린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노무현과 바보들>  (예매하기- 클릭)

    귀향 후 고향 봉하마을에서의 삶과 마지막 소망을 담은 <시민 노무현>  (예매하기- 클릭)

    봉하마을의 4계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농업 이야기 <물의 기억>   (예매하기- 클릭)

    노무현재단에서 특별 제작한 <노무현 전기 다큐>까지 총 7편의 작품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예매하기- 클릭)

    작품 상영 후에는 <시민 노무현>을 연출한 백재호 감독, 차한비 기자(영화평론가)와 연출, 제작진 등이 함께하는 GV가 마련됩니다. 

     

    참여대상은 후원회원, 일반회원(온라인 회원) 모두 해당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입니다.(‘노무현 전기 다큐’는 무료 상영)

    참여하신 분들께는 유명 만화작가들이 그린 노무현 대통령 그림엽서 세트(15장)를 드립니다.(수량 소진시까지) 


     

    ■ 문의 : 노무현재단 문화협력사업팀 1688-0523(내선 3번) / 070-7931-0943

  • 프로그램 내용


    

    후원회원 주간 행사 ‘작은 영화관 기획전’의 네 번째 상영작은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로 내려가 봉화산과 화포천을 정비하고, 친환경 생태농업을 시작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하고자 했던 노력을 조명한 <물의 기억>(2017년)입니다.  

     

    본편 상영이 끝난 뒤에는 영화웹진 '리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한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GV가 이어집니다. 초대손님으로는 <물의 기억>을 연출한 진재운 KNN 대기자가 참석해 제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늘 우리 곁에서 기적 같은 순간을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은 이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던 진재운 감독은 봉하 마을에서 해답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사랑하는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봉하 마을은 우리나라 그 어느 지역보다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일궈낸 친환경 농촌 생태 사업이 지금까지 10년의 역사를 만들며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봉하 마을 측에서 진재운 감독에게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자 제안하며 <물의 기억>의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다. 

     

    진재운 감독을 비롯한 촬영팀은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봉하 마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현지 주민들의 자그마한 움직임까지 포착했다. 이로써 영화에는 벼꽃이 피어나고 우렁이가 산란하는 비밀스러운 찰나부터 자신만의 ‘생명 농법’으로 논밭을 일구는 농부의 우직한 끈기가 담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봉하 마을의 생태 연못과 생태 논, 봉하 들판, 퇴래들녘, 정토원, 사자바위, 화포천, 개구리산, 뱀산 등을 보여주며 물과 함께 순환하는 생태계의 경이로운 기록들을 그려낸다. 이 밖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과 그 주변이 나오며 영화에 의미를 더해준다. 자연의 소중함과 봉하 마을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함께 전달할 영화 <물의 기억>은 미세 먼지에 지친 현대인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물의 기억> 제작노트 中에서

  • 소개

    강사명
    • 이름

      차한비

    • 소속

      웹진 리버스

    • 소개

      - 웹진 리버스 기자, 영화평론가

    • 이력

      • [센터|행사|오프라인] [노무현 영화展] 6. ‘시민 노무현’ (12/1, 12/2) (2022.12.1. ~ 2022.12.2.)

      • [센터|행사|오프라인] [노무현 영화展] 4. ‘물의 기억’ (11/30) (2022.11.30. ~ 2022.11.30.)

  • 회차 정보

    1회차

    일시 2022.11.30. 19:30~22: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약도보기
  • 참여 요건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 누구나  

  • 참여자 심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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