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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영화展] 3.  ‘노무현입니다’ (11/30, 12/3)

[노무현 영화展] 3. ‘노무현입니다’ (11/30, 12/3)

  • 모집기간

    2022.11.16 수요일 ~ 2022.12.03 토요일

  • 진행기간

    2022.11.30 수요일 ~ 2022.12.03 토요일

  • 참여조건

    일반회원

  • 모집대상

    시민 누구나 (온라인 회원 가입 필수)

  • 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정원

    각 100명

  • 참가비

    5,000원

  • 신청마감
  • 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스크린에 담은 노무현의 삶과 철학 <노무현 영화展> 개최 

     

    노무현재단-노무현시민센터는 오는 11월 29일(화)~12월 4일(일)을 ‘후원회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작은 영화관 기획전’ <노무현 영화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담은 극장 개봉영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는 행사입니다.

     

    송강호, 임시완, 김영애 주연, 전국 1천3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 (예매하기 - 클릭) 

    노무현 대통령 첫 극장용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파이널 컷>  (예매하기- 클릭)

    치열했던 16대 대통령 선거의 극적인 역전 드라마 <노무현입니다>  (예매하기- 클릭)

    바보 노무현과 노사모가 그린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노무현과 바보들>  (예매하기- 클릭)

    귀향 후 고향 봉하마을에서의 삶과 마지막 소망을 담은 <시민 노무현>  (예매하기- 클릭)

    봉하마을의 4계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농업 이야기 <물의 기억>   (예매하기- 클릭)

    노무현재단에서 특별 제작한 <노무현 전기 다큐>까지 총 7편의 작품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예매하기- 클릭)

    작품 상영 후에는 <시민 노무현>을 연출한 백재호 감독, 차한비 기자(영화평론가)와 연출, 제작진 등이 함께하는 GV가 마련됩니다. 

     

    참여대상은 후원회원, 일반회원(온라인 회원) 모두 해당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입니다.(‘노무현 전기 다큐’는 무료 상영)

    참여하신 분들께는 유명 만화작가들이 그린 노무현 대통령 그림엽서 세트(15장)를 드립니다.(수량 소진시까지) 


     

    ■ 문의 : 노무현재단 문화협력사업팀 1688-0523(내선 3번) / 070-7931-0943

  • 프로그램 내용


     

    

    후원회원 주간 행사 ‘작은 영화관 기획전’의 세 번째 상영작은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노무현,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담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2017년)입니다. 

     

     “머릿속에서 늘 유서를 생각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를 아주 외롭게 두었다”

     

     문재인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 전 참여정부 비서실장)

     1982년 노무현과 부산에서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2002년 대선 당시 부산선대위 본부장을 지냈고, 참여정부의 민정수석비서관,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서 스스로가 대통령 감이 된다, 라고 말했을 만큼 20년 신뢰로 쌓은 동업자이자 일생의 지기다. 그 관계의 깊이와 밀도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 낭독과 짧은 소회를 통해 오롯이 드러난다.

     

     

     “낭랑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 어떨 땐 쌍욕하는 소리. 싱거운 농담하는 그런 게 항상 머릿속에서 안 떠나요”

     

     이화춘 (중앙정보부 12기 공채요원)

      80년대 노무현, 문재인, 김광일 등 부산지역 운동권 변호사들의 동향보고 및 감시활동으로 노무현을 처음 만났다. 노무현 변호사에게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록 도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와 관련 영상물을 건네 받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재야의 운동권 요주의 인사와 감시자인 적대적 관계로 만났지만, 평생 서로의 인품과 신뢰를 바탕으로 깊은 우정을 나눴다.

     

     

    “중학교 월사금이 없어서 선생께 뺨 맞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그 애를 토닥거려 주고 싶었어요”

     

     김수경 (작가 / 기업인)

    1987년 6월 항쟁 때 부산 서면의 한 집회에서 연설하는 인권변호사 노무현을 처음 봤다. 이후 몇 차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1993년 법률 사건의 의뢰인으로 만나 평생 친구이자 후견인이 되었다. 혁명아로서의 노무현의 어린 시절을 마음 깊이 공감했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장 솔직한 사람’으로 기억하며,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100% 믿는 유일한 존재라고 인간 노무현을 평가했다.


  • 소개

    강사명
    • 이름

      없음

    • 소속

      없음

    • 소개

      없음

    • 이력

      • [센터|행사|오프라인] [사사세 명화극장 ④-납량특집] 김기영 감독 ‘하녀’ 무료상영회 (2023.8.27. ~ 2023.8.27.)

      • [센터|행사|오프라인] [사사세 명화극장 ③]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특별상영회(6/25) (2023.6.25. ~ 2023.6.25.)

      • [센터|시민|오프라인] [여름학기] SF소설로 읽는 기후위기 (2023.7.6. ~ 2023.8.3.)

  • 회차 정보

    1회차

    일시 2022.11.30. 14:00~17: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약도보기

    2회차

    일시 2022.12.3. 11:00~14: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약도보기
  • 참여 요건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 누구나 

  • 참여자 심사

    없음

0 / 100
  • 그리운 이름 노무현 이렇게 절박한 현실을 보면 더욱 그리운 사람 보고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요. 명쾌한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12월 3일 신청합니다)

    2022.1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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