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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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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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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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시민센터에서 함께
노무현전집을 읽읍시다.
총 여섯 권의 책을 출간된 순서에 따라 읽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앉아 돌아가면서 두어 문단씩 읽고 중간중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지금은 제2권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저희 모임의 읽는 속도는 대략, 시간당 25페이지 정도입니다)
미리 읽어오지 않으셔도 되고, 책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읽기가 다소 어려우신 분은 듣기만 하셔도 됩니다. 우리는 모두다른노랑,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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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음의 순서로 읽고 있습니다.
(완독) <여보 나 좀 도와줘>
19940901
(진행 중)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20021015
<성공과 좌절>
20090922
<진보의 미래>
20091127
<운명이다>
20100426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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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내용
ㅡ{모두다른노랑}이라는 모임 이름은 이렇게 짓게 되었습니다.노무현시민센터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는모두 비슷하지만모두 다릅니다.같은 책을 읽으면서도각자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하고또 비슷한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같은 행을 읽으면서 동시에 울기도,행과 행 사이 조금은 결이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같은 노란색이지만 명도와 채도가 조금씩 달라 모두가 미세하게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노랑이 아닐까. 그렇게해서 지은 이름이 {모두다른노랑}입니다.노무현의 말과 글을 읽으면서 이러한 모두의 생각과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운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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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작가 노무현의 생각과 감정이 그의 손을 통해 텍스트로,
그 글이 다시 우리의 생각과 감정으로 와닿아 이어지는 그런 과정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는 나도조금다른노랑,입니다^^.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독서모임진행자과정을 수료하고, 실패한의식주연구모임이라는 자기주도적 소비 + 최소주의 생활과 관련한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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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안내
저희 모임은 대문을 열어둔 한옥처럼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전집 여섯 권을 읽는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함께하면 너무 좋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다가도 일이 있으면 나가고
나갔다가도 다시 또 들어오고
모집이 마감되었어도
책만 있으면 쓱 들어와 같이 읽는
그런 모임이었으면 하여 문을 열어둡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나한테 책이 있다, 시간이 된다,하시면 집전화 한 대 있던 시절처럼 따로 연락없이 약속시간에 약속장소로
그냥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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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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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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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심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