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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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시민모임 [행동하는 학구파]입니다.
저희는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민모임입니다. 7월 활동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 전시 관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일시 : 2024년 7월 13일(토) 오후 3시 30분 ~ 5시
■ 장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 해설 :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3시 30분에 전시해설을 시작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5분 전까지 박물관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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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내용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일본제국주의 침탈의 역사와 그에 부역한 친일파의 죄상, 빛나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최초의 일제강점기 전문 역사박물관입니다.
[행동하는 학구파]는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과 남북 분단 상황이 현재에도 대한민국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 스스로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식민지역사박물관 전시 소개
1. 상설전시 : 60분 해설
- 1부 일제는 왜 한반도를 침략했을까
- 2부 일제의 침략전쟁, 조선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3부 한 시대의 다른 삶 - 친일과 항일
- 4부 과거를 이겨내는 힘,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2. 기획전시 : 30분 이내 해설
- 강제동원 피해자운동 기록사진전 (~7월 21일까지)
http://historymuseum.or.kr/exhibition/planning/?uid=791&mod=document&pageid=1
박물관 내부활용과 기록보존을 위해 식민지역사박물관 직원이 관람객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사전에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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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소개
행동하는 학구파
노무현시민학교 <노무현의 서재 5기> 수료생 4명이 만든 모임입니다. 자발적 시민모임 [시민생각]의 소모임으로 역사, 외교, 남북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년 "노무현재단 2023 바라던 바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가폭력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업명 : 국가폭력, 아직 끝나지 않은 현실)
올해도 "노무현재단 2024 바라던 바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5일에는 영화 <1980>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대구, 광주 지역 다크 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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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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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요건
깨어있는 시민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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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승인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