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시민센터

[시민생각]은 노무현의 세상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회원 스스로가 시민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토론합니다. 

주로 정치 현안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회원 다수 의견을 모은 후 행동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정기모임을 합니다.

[시민생각]에 가입하시면, 가입비 10,000원과 매달 월 회비 10,000원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먼저 [시민생각] 활동에 참여해 보신 뒤에 천천히 납부하셔도 괜찮습니다. 

 

항상 무거운 주제만으로 모임이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가벼운 주제로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진행 프로젝트와 본인의 뜻이 맞지 않는다면 한발 물러났다가 다음번 프로젝트에 참여해도 좋습니다. 

 

2022년 12월 결성 이후, [시민생각] 1기부터 7기까지 활동을 마쳤으며 8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1기에서는 <그대가 조국> 상영회를 주최하고, 10.29 참사 49재(齋)에 참석했습니다. 각종 정치 현안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2기에서는 회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민주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박 2일로 봉하마을 워크숍을 다녀왔고, 윤미향 의원을 모셔 격려하는 자리도 만들었습니다. 

3기에서는 최강욱 의원과 박시영 대표를 모셔,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법치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검찰개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 기간에는 다양한 노무현재단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4기에서는 박주민 의원을 초청해 집회의 자유(헌법 제21조)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노무현리더십학교 후원으로, 황희두(노무현재단 이사) 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5기에서는 다양한 민주개혁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시청 앞 전국 집중 토요집회와 국회의사당 앞 촛불문화제 등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2가지 소모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모임 <행동하는 학구파>는 노무현재단 ‘바라던 바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가폭력 사례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소모임 <지금! 기후 정의 행진>은 지난 9월 23일 행진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업싸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여 그 수익금을 기후 위기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기에서는 노무현재단을 떠나는 한창민 본부장을 모셔 정치 특강 및 환송회를 했고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참사 1주기 시민 추모대회에 참여했습니다. 12월에는 시민생각 1주년 기념 총회를 열어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제안하는 북토크, 정치토크에 같이 참여하고 영화 <길위에 김대중>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7기에서는 올해 2월 다큐멘터리 <워메리카의 운명>을 관람했고, 3월에는 정치학자이자 개성공단 전 이사장인 김진향 박사를 모시고 저서 <인간행복>에 대한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 매달 1권씩 책을 읽고 토론했습니다.  

8기에서는 국외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기록한 책 <뭉우리돌의 바다>, <뭉우리돌의 들녘>을 쓴 김동우 작가를 모시고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8기에서의 활동은 회원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합니다.  

시민생각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노무현시민센터 3층에서 [시민생각]을 결성하였습니다. 

노무현시민학교 · 리더십학교에서 다양한 강의를 수료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무현의 세상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모이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 개성이 강하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토론과정이나 의사결정과정에서도 말의 민주주의를 실천합니다.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평등한 동지입니다. 

 

"내 기대 이상의 경험으로 오는 놀라운 체험이라는 게 있다."  

[시민생각] 어느 회원의 말입니다.  

이 말처럼 기대 이상의 경험이 주는 <따뜻한 시민들의 연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없음

있음